넷마블 주가전망 정리

 

넷마블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넷마블의 매출 비중 추이를 살펴보면 모바일게임으로 인한 매출 비중이 압도적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넷마블이 출시한 모바일게임에 대해 알아볼게요.

첫번째는 BTS WORLD 입니다.

출처 넷마블

방준혁 넷마블 의장과 방시혁 빅히트 회장은 친인척 관계인 것은 모두 알고 있는 사실으며, 넷마블은 빅히트의 2대주주(빅히트지분 19.9%)로 빅히트가 상장함으로써 많은 투자이익을 얻은 것 뿐만아니라
BTS를 콘텐츠로 활용한 게임도 출시하여 이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세븐나이츠2 입니다.

출처 넷마블

넷마블의 신작 세븐나이츠2 입니다.

이미 성공적으로 세븐나이츠가 인기를 끌었고 그 인기를 이어가기위해 세븐나이츠2를 출시하고 사전등록 진행중이며, 사전등록은 기대수준으로 원할하게 모집중이라고 전해집니다.

출처 넷마블

이밖에도 넷마블은 마블렐름오브챔피언스가 출시예정이며, 모두의 마블, 마구2020, 블레이드&소울 등 많은 게임을 출시하고 수익을 안정적으로 끌어 올려
연매출 2조원을 무난히 넘어설 예정입니다.

출처 네이버

그리고 모바일게임에 매출이 편중되어 이를 더 확장하고자 콘솔게임 및 PC게임 투자도 계속 할 것이며, 크로스 플랫폼(PC, 콘솔 등 기종 관계없이 동시에 함께 유저들이 전투 혹은 협동 게임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조선비즈

넷마블은 모바일게임보다 더 잘한다고 소문난 것은 투자입니다. 현재 넷마블이 보유한 투자처는

1. 빅히트
2. 카카오뱅크, 카카오게임즈
3. 엔씨소프트

투자한 곳마다 대박을 터뜨리는 중입니다.
투자로만 얻은 이익이 모바일게임으로 얻은 이익보다 클 것으로 보이네요.

넷마블은 지난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423억원, 영업이익 874억원, 당기순이익 925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3분기 매출은 전 분기 보다 6.3%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경우 3.6% 증가한 수치이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6% 늘었고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9.2% 증가했습니다.

넷마블 주봉차트

넷마블은 20만원 고점을 찍은 이후 줄곧 하락추세인데요.
60일선을 지지 받은 이후 반등의 기운이 슬금슬금 보이는 것 같습니다.
실적이 꾸준히 증가추세이며 투자전망또한 15만원선까지 무난하게 회복할 것으로 보여지므로
지금이 매수시점이라고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