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 주가 및 주가전망 총정리

오늘은 유비케어 주가에 대한 전망을 얘기해볼게요.

국내 3천여 개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국가 인증을 받은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이 시범적으로 도입됩니다.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이란 의료기관이 환자의 진단·처방 내역, 검사 결과, 가족력 등의 진료 정보를 생성·저장·관리하는 시스템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전자의무기록시스템 표준화 사업'을 통해 의사가 약물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약품을 환자에 처방하는 것을 시스템상에서 막을 수 있게 하며,
통일된 양식을 기반으로 추출된 의료 기록을 빅데이터로 모아 향후 의료 분야 연구에도 폭넓게 사용할 수 있기에 앞으로 이 전자의무기록시스템 표준화 사업을 활성화 할 것 이라고 발표했어요.

왜 표준의기록시스템이 대해서 말씀드렸냐면은

유비케어의 주요 사업이 바로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이기 때문입니다.

유비케어에 대해 알아볼게요.

병·의원 EMR 시장 점유율 1위

유비케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EMR(Electronic Medical Record, 전자의무기록) 솔루션을 개발해 병·의원과 약국의 전반적인 업무를 통합관리·시스템화한 기업입니다.

최근에는 EMR 사업 자체보다 그동안 축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시간 예약서비스와 종합관리서비스 등 헬스케어 사업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하네요.

유비케어는 최초로 EMR(Electronic Medical Record, 전자의무기록) 인 ‘의사랑’을 개발, 국내 병의원 EMR 점유율 45%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즉 전자의무기록의 원조 기업인거죠.

‘의사랑’ EMR은 환자접수 진료 수납 등 전반적인 진료과정에서 의사와 간호사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는 약국, 요양병원, 한방병원에 이를 정도로 범위가 확장되었어요.

코로나19로 비대면 진료, 원격의료가 활발해죠 EMR 솔루션 부가서비스 비중이 늘어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증가하였습니다.

주요 주주의 변화도 눈여겨 봐야해요.
올해 5월에는 카카오의 투자전문회사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제3자배정유상증자’를 통해 20% 지분을 보유한 유비케어 2대주주로 등록됐어요.

특히 카카오의 지분 참여에 대해 단순 투자 관점을 넘어 데이터 연계 헬스케어 산업 성장에 따른 협업 가능성까지 보고 투자한거이기에 유비케어의 전망은 맑음이라 생각합니다.

유비케어 일봉차트

유비케어는 19일 24%급등하였어요!
위에 언급드렸던 전자의무기록 표준화 사업에 참여했다는 소식에 급등하였습니다.

유비케어 주봉차트

유비케어는 14,900원 고점을 찍고 3달간 하락추세였는데요. 하지만 60일선에서 지지를 받고 반등의 기세가 보이더니 19일 급등하여 20일선 위로 안착하였네요.
아쉬운점은 거래량이 많이 실리지 않고 급등하였네요.
앞으로 두고봐야 하는 점은 12,150원을 종가로 하는 거래량 실린 양봉과 12,000원대에 몰려있는 물량을 어떻게 소화하느냐에 따라 추가적인 상승이 있을 것 같지만 앞으로 원격의료와 EMR 사업은 이제 시작이라 생각하기에 12,000원대에 주가 움직임을보고 매수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