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 옐런 미재무장관 정리 및 증시 영향 정리

바이든 당선인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정권을 이양받기 시작하였어요.
바이든 당선인은 코로나19로 위기인 경제상황 속에 미국의 재무장관으로 재닛 옐런을 낙점했습니다.
주식을 하는 저희들은 미국의 재무장관이 누구인지 정확하게 파악해야 앞으로 미국이 어떤 정책을 주식시장에 내놓을지 예측할 수 있기에 때문에 재닛 옐런에 대해 알아볼게요.

재닛 옐런 그녀는 누구인가?

출생 : 1946년생으로 올해 75세 입니다.
학력 : 예일대학교 경제학 박사
배우자 : 조지 애커로프 (2001년 노벨경제학상)
경력 :
클린턴 정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을 역임
오바마 정부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 및 부의장 역임

옐런이 연준 의장으로 있었을 당시 2014년부터 임기 4년간의 성과로는 2008년 세계 금융 위기로 늘어난 실업율을 낮춰 실업율을 안정화 시켰으며

안정적인 물가, 탄탄한 성장률을 이뤄내며 미국 경제 회복을 이끌었습니다.
그결과 나스닥은 97%, S&P는 60%가 오르며 주가 역시 상승시키는 등 옐런의 연준의장 재임시 경제활성화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재닛 옐런 정책성향

재닛 옐런은 '비둘기파'로 불리는 대표적인 온건파 입니다.

옐런은 규제보다는 경제활성화 관점에서 바라보는 큰정부를 지향하며 경기부양책이 시급하게 통과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옐런은 3~4월 경기 충격이 본격화 된다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연준이 소유할 수 있는 자산에 관하여 제고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하였는데요.
이말은 연준이 주식매입도 고려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럼 옐런이 연준의장으로 재임했을 때 정책에 대해 살펴볼게요.

옐런의 전임자인 버냉키 의장 때 서브프라임 모기지와 글로벌 금융위기가 확산되면서 금리는 제로에 가까워져
3차에 걸친 양적완화(QE)를 통해 시장에 3조 7000억 달러를 풀었는데요.
옐런의 첫번째 숙제는 불어난 달러를 충격 없이 거둬드리는 것이었습니다.
​옐런은 소통을 통해 양적완화(QE)를 일정 기간 유지하다 서서히 끝내는 정책으로 시장의 충격을 줄였어요.

그러나 버냉키 때 내려갈 때로 내려간 금리를
다시 올려야 하는 두번째 숙제가 더 남았는데요.
옐런은 금리 인상에 대해 소극적으로 정책을 펼치며 시장이 받을 충격을 최소화하는 정책을 펼쳤어요.

옐런의 연준의장 재임시 정책성향을 보면
양적완화에 대한 우호적인 입장이면서 금리 인상에 대해서는 아주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스타일로 보이네요

재닛 옐런 증시에 미칠 영향

시장에선 옐런의 재무장관 임명에 대해 긍정적

재닛 옐런은 미국 최초의 여성 재무장관이 되겠네요.
옐런은 급진적 정책 변경보다는 시장에 충격을 최소화하면서 서서히 변화를 주는 정책 스타일을
건호하는 것으로 보여요.
​
옐런은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 때 양적 완화에 대한 경험이 있어 이 부분에 대해선 적극적인 성향이 있고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위기를 잘 헤쳐나갈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감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옐런은 바이든 당선인과 같이 친환경에너지에 관심이 매우 많다고하니 역시 앞으로 대세는 친환경 분야일 듯 합니다.

이상으로 재닛 옐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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