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 격상되고 확진자가 700명 넘어서고 사망자가 7명이 되면서 이제 코로나 포비아가 한국 전역에 퍼졌다고 생각합니다. 확진자가 1~2명씩 늘었을 때는 길을 다녀도 마스크 안 한 사람도 많았지만 이제는 마스크를 안하고 걸어다니는 사람은 전혀 볼 수 없을 정도 입니다. 사람들이 밖을 나가기가 두려워지고 특히 사람들이 몰리는 곳은 더욱 기피하게 되면서 쿠팡이나 마켓컬리,쓱배송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의 수가 급증하였다고 하네요. 이렇게 쿠팡과 같은 온라인쇼핑 업체의 주문이 폭증하자 주가가 급등한 테마가 있습니다. 바로 종합물류 테마입니다. 종합물류 관련주를 살펴 보겠습니다. 첫번째는 동방 입니다. 주로 항만운송 사업을 하지만 터미널 및 물류센터 운용 등 물류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바로 점상하였네..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코로나19의 두려움이 공포로 바뀌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 예를들면 영화관이나 백화점, 마트 같은 곳을 가는 것을 기피하게 되었죠. 그결과 장보는 피크타임에도 마트는 텅텅비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 확진자의 경로로 확인되면 이렇게 폐쇄되기도 하고말이죠. 직장이 성수동 근처인데 성수동이마트도 확진자가 다녀간 경로로 확인되자 폐쇄되었습니다. 또한 집밖으로 다니기 무서운 공포때문에 사재기를 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그러면서 소비방식도 바뀌기 시작하였습니다. 마트나 백화점에 가는 대신 온라인 기반의 비대면 쇼핑, 쿠팡과같은 온라인쇼핑이 선호되는 등, 모든 경제 활동을 집에서 하는 홈코노미(Homeconomy)가 자리 잡기 시작한다는 기사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