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초보 용어 정리 포스팅을 시작할게요. 주식을 처음 시작해서 막막한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했어요. 1. 보통주와 우선주? - 보통주 의결권이 있으나 우선주보다 낮은 배당금을 받음 - 우선주 의결권이 없지만 보통주보다 높은 배당금을 받음 주식을 한 주라도 보유하고 있으면 그 회사의 지분을 가지게 된다는 개념으로, 주주총회에 참여하여 회사의 중요한 사항을 결정할 수 있는 의결권을 가지게 됩니다. 이렇게 의결권을 갖게 되는 주식을 보통주라고 하며, 우리가 흔히 말하는 '주식을 사고파는 것'은 보통주 입니다. 이에 반해 우선주는 의결권을 주지 않습니다. 대신 배당금을 높게 받을 수 있는 우선권을 갖습니다. 회사의 이익을 배당할 때 우선적으로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되며, 기업이 해..

안녕하세요. 주식 생초보가 알아야하는 주식공부입니다. 주식의 개념부터 용어까지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주식이란? 주식회사의 자본을 이루는 단위를 주식이라고 합니다. 주식 = 주식회사의 자본 주식회사가 주식을 발행하면 개인 또는 단체가 그 주식을 돈을 주고 삽니다. 그럼 회사는 주식을 매각하여 얻은 자금을 통해 회사를 운영합니다. 회사의 가치가 높아지면 주식도 따라 오르고 회사의 가치가 떨어지면 주식도 떨어 집니다. 2. 주식을 사고 파는 이유? 주식회사에서는 자본을 마련하기 위해 주식을 상장합니다. 사람들은 관심있는 회사의 주식을 삼으로써, 그 회사에게 투자금을 대주는 셈이죠. A회사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고 주식을 사들였는데(투자) 정말 A회사의 가치가 높아졌다면 더 높은 가격에 A회사의..

캔들에 이어서 차트를 볼때 가장 중요한 거래량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차트에 보이는 거의 모든지표는 후행지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래량은 선행지표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이유를 예로 들면 주식시장에 아직 알려지지 않은 호재가 있는 것을 미리 선점하는 세력들이 있을 겁니다. 그 세력들은 주식을 선점하기위해 매집할텐데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거래량은 늘어납니다. 바닥권에서 500~1000%이상의 거래량이 늘어난다면 분명 매집주체가 있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이렇게 거래량이 늘어나면은 어느 순간 주가는 상승할 것이고 그렇기에 거래량은 주가를 선행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항상 거래대금 급등주와 대량거래주를 매일매일 체크해야 합니다. 바닥권에서 3~4번 정도의 대량거래가 터지고 만들어진..

저도 다시 기초를 다질 겸 하여 주식에대한 기초정보를 써보려고 합니다. 주식을 시작하면서 처음 보게되고 알게되는 것은 바로 캔들이지요!! 오늘은 캔들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첫번째 캔들은 양봉입니다. 캔들의 모양이 양초같이 생겼다고해서 양(초) + 봉(막대기) 이름이 지어졌다고 합니다. 양봉은 시가보다 종가가 올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가란 9시에 주식시장이 열리고 가장 처음 매매된 가격 종가란 15시30분에 주식시장 닫히고 가장 마지막 매매가격 가격은 매수세와 매도세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여기서 양봉이 시가보가 종가가 올랐다고 말씀드린 것은 결국 매수세가 매도세에 비해 강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즉 주가는 상승추세라는 것을 양봉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주식을 하면서 장대양봉을 가장 잘 알..

캔들엔 3가지가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양봉, 음봉, 도지 기본 캔등이지요. 이번엔 조금 응용캔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망치같이 생겼다해서 망치형 캔들이라고 합니다. 이 망치형 캔들이 중요한 이유는 주가가 하락추세이다가 이 망치형 캔들이 나오면 변곡점이 될 수 있기에 중요하게 봐야 합니다. 왜냐하면 저점매수의 기회일 수 있거든요! 망치형 캔들은 1. 몸통이 캔들 맨 위쪽에 있어야 합니다. 2. 아래꼬리가 길어야 합니다. 3. 위꼬리가 없거나 짧아야 합니다. 다시 설명드리자면 하락추세라는 것은 매도세가 매수세보다 강하다는 것이지요. 그때 망치형 캔들이 나왔다는 것은 기존 매도세보다 강한 매수세가 나왔다는 신호입니다. 즉 세력이 나타났다라는 신호이기도 하죠. 일개 개인이 매도세를 막을만한 자본이 없을테니..

코로나19로 인한 대공황급 경제위기가 다가올 것이라는 전망에 대한 공포감이 전세계의 역대급 부양정책을 예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장이 시작하자마자 폭락하더니 결국 사이드카마저 발동됐던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시장속에서도 상한가를 가는 테마가 있었는데요. 역시나 코로나19 관련주들이겠죠. 오늘 제가 매수매도한 종목들을 복기해보겠습니다. 첫번째는 휴마시스 입니다. 15분만에 코로나19를 진단할 수 있는 키트를 개발하여 유럽에 수출허가를 신청했다는 소식에 급등하였는데요. 시초가에 거래량이 터진 장대양봉을 확인 후 지켜보았는데요. 이후 거래량이 확 줄어든 음봉도지캔들이 나오고 바로 시초가 1815원을 지지하는 것을 확인 후 1830원에 매수하였습니다. 이후 1850원과 1855원에 매도하여 수익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