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대공황급 경제위기가 다가올 것이라는 전망에 대한 공포감이 전세계의 역대급 부양정책을 예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장이 시작하자마자 폭락하더니 결국 사이드카마저 발동됐던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시장속에서도 상한가를 가는 테마가 있었는데요. 역시나 코로나19 관련주들이겠죠. 오늘 제가 매수매도한 종목들을 복기해보겠습니다. 첫번째는 휴마시스 입니다. 15분만에 코로나19를 진단할 수 있는 키트를 개발하여 유럽에 수출허가를 신청했다는 소식에 급등하였는데요. 시초가에 거래량이 터진 장대양봉을 확인 후 지켜보았는데요. 이후 거래량이 확 줄어든 음봉도지캔들이 나오고 바로 시초가 1815원을 지지하는 것을 확인 후 1830원에 매수하였습니다. 이후 1850원과 1855원에 매도하여 수익을 냈습니다..

오늘의 급등주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SV인베스트먼트 입니다. 유망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하는 사업을 주로 하는 기업으로 방탄소년단에 40억 투자하여 1000억 수익을 냈고, 이번엔 투자한 이뮨메드란 바이오회사가 식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실험 허가을 받아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바닥권 박스탈출한 장대양봉이기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겠습니다. 코스피 코스닥아 급락한 시장 속에서 만들어진 장대양봉이니 더 의미가 있는 듯 하네요. 두번째는 레몬 입니다. 28일 상장한 기업으로 나노기술을 이용하여 나노소재 멤브레인을 개발•제조하여 스마트폰 부품, 방열시트 최근에는 방역마스크로도 제조하여 각광받는 기업인만큼 상장 공모가 지정후 실시한 일반청약에서도 800대1의 경쟁력을 차지한만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