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 전망/삼성전자 주식/삼성전자의 현재

오늘은 삼성전자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합니다.

한달전까지만 하더라고 6만원을 돌파하고 신고가를 갱신하였습니다만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론에 45600원까지 떨어졌네요.
삼성전자 주가가 이렇게 하락추세인 가장 큰 이유는 다들 알다시피 외국인들이 미친듯이 매도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가가 폭락하고 있음에도 삼성전자는 자신감을 내비추고 있습이다.

출처 한국경제

 

이러한 태도를 보일 수 있는 것은 이유가 있는 확신일 것입니다. 우선 코로나19로 인한 반도체시장에 타격에 생각보다 미미하다는 점입니다. 아니 오히려 좋아질 것 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활동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회사도 재택근무에 수요가 늘어나면서 서버용 반도체 생산 수요가 늘어나면서 D램 메모리가격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D램 메모리에 있어서 독보적인 위치에 삼성이기에 수혜를 받을 것은 명백하네요.

또한 5G관련 파운드리 분야해서도 대만의 TSMC와 양강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7나노 생산중입니다. 7나노를 생산할 수 있는 회사도 삼성과 TSMC밖에 없습니다만 현재 5나노 생산을 위해 두 회사가 치열하게 경쟁중이기에 이쪽분야로 100조가 넘는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 삼성이 파운드리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위치에 오른다면 앞으로 5G산업의 발전가능성은 반도체 산업 이상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즉 이를 통한 수익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엄청날 것 이지요.

출처 머니투데이

 

그리고 이번에 출시된 폴더블폰인 갤럭시Z플립도 코로나19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완판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는 점.
현재 수출과 내수 모두 좋지 않은 상황이기에 현금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삼성전자는 86조의 현금확보도 되어있다는 점.
이런 두점 역시 추후에 주가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할 것 입니다.

코로나19에도 흔들림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데도 이렇게 주가가 떨어지는 이유 즉 외국인이 매도를 하는 이유는 현금확보를 위해서가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현금확보를 위해 한국 주식시장에서도 돈을 빼야하는데 한국주식의 약 25%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를 빼지 않을 수 없기에 삼성전자의 전망이 좋지않아 파는 것이 아니라 어쩔수 없이 매도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지금 삼성전자에 물려있다고 해도 삼성전자는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차분히 기다려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